오늘 시험 치러 들어갔는데 눈에 확띄는 한명의 여자 아이가 보이더군요...
근데 그 여자아이가 바로 내 앞줄에 오더니 시험을 치더군요
오랜만에 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뒷에서 보는데 옆으로 보이는 옆모습이 진짜 예쁘더라고요.............
근데 그 여자 아이가 시험지를 채 5분도 되지않아서 내면서 나가던군요 ㅜㅜ
그래서 진짜 여기서 놓치면 후회할거 같아서 저도 채 30초만에 그냥 대는대로 적고 답안지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시험은 사망--;
근데 나오자 마자 찾았는데 안보이더군요.. 캐절망........
이건 오늘 1시간 30분전에 있었던 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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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안지로 이름이라도 확인해둘걸 그랬어요... 시험 버로우 탄거보다 그게더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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