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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3 JXX
작성
11.11.14 18:38
조회
536

오늘 몸살끼가 있어서 수업끝나자마자 그냥 바로 집가려고 버스타고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내려야되는 정거장에서 허겁지겁 내리고나서 뭐좀 마실까? 하고 지갑을 찾았는데...

?

??

???

내지갑은 어디로??? ㅠㅠㅠ

하 버스회사에 전화하니까 버스가 종점에 들어오면 알아보고 연락준다는데 과연 연락을 줄지...

망했다....


Comment ' 6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14 18:40
    No. 1

    농담을 치고 싶지만 당사자에겐 정말 심각한 상황이므로...

    지갑안에 누락된것 없이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특히 생활하는데 필요한 각종 신분증...같은것..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1.11.14 18:44
    No. 2

    확률은 반반입니다. 돈만 사라지고 돌아오던가 아예 돌아오지 않던가..
    처음 지갑 찾아준사람이 별로 고마워하지 않기에.. 이젠 돈만 빼고 우체통에 넣어버립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1.11.14 18:44
    No. 3

    제 지갑은 한달후에 집으로오더군요. 경찰서에서 발송해줬떤데...온것만으로도 기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1.14 19:03
    No. 4

    사년전에 일당 알바한돈과..몇만원을 잃어버렸지요....
    아직도 지갑이돌아오질않아요 망할택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14 19:16
    No. 5

    또 있죠 성인께서 주우셔서 온전하게 돌아오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1.14 19:40
    No. 6

    무사히 찾으시길 바라요.
    지금껏 2번 잊어먹어봤는데, 처음건 영영 못찾고
    두번째껀 경찰서에서 우편으로 보내주더라구요. 돈만 사라지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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