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도올 김용옥편 정말 재미있네요.

가슴이 뻥 뚫는 그런 유쾌한 이야기였네요.

도올 김용옥 특유의 약간은 어눌하면서도

팍팍찌르는 입담 정말 죽이네요.

도올 김용옥편이 나꼼수 중에서 제일 재미있지 않았나

생각될 정도로 웃기고 속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나꼼수 다운로드 얼마나 되는지 참 궁금합니다.

[RG투신]

음....
지금 다운 받고 있는데 30분 남았음 =_=;

[야천제]

다운 받는데 날 샐 기새........ㅠㅠ

[셸a]

히히 전 친구가 바로 알려줘서 다들 몰리기 전에 다운받았나봐요 ㅎ
다 들었습니당ㅎㅎ 참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셔요.

[체셔냐옹]

나경원 전 의원이 나꼼수 고소했던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탈퇴계정]]

나경원 (무직)
오세훈 (절친)
ㅋㅋㅋㅋㅋ

[셸a]

딴지 트윗에 의거하면, 나꼼수/딴지 내 분위기는 평온하답니다ㅎ
별일 없기를 바랄 뿐이죠.

[曉風]

40분정도 걸려받았네요
들으면서 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
저도 누구 초대손님으로 나온것중에서 이번이 제일웃긴것같아요
초반에 감못잡으시더니 후반에 아주 빵빵터지시네요

[트래픽가이]

가끔 생각나는거고, 이번 26편에서도 막판에 언급하긴 했지만
출연진들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못보니 좀 아쉽내요.
대화,청취란게 상대방의 말만 듣는게 아니라 몸짓,눈빛,표정 같은
제2언어를 통해서도 공감,비공감을 끄집어 낼 수 있는건데
많고 많은 케이블채널들도 있고 보라도 있으니 보이는 방송으로의
진화는 어떨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Unlimite..]

저도 자기 전에 들으면서 침대에 누웠는데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서 잠이 다 깨서 새벽까지 못자고 있네요. 이번 편을 정말 시원하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뫼호신]

특히나
박**와 안**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 진짜 혜안이 ㄷㄷ한걸 느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