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슐리 영이 경미한 발가락부상......
영이 선발로 못 뛴다면 그 자린 박지성인데.....
선발출전 기대 되네요..
벵거감독 박주영 실력을 인정하는 눈치긴 하지만....
막상 중요한 게임에서는 소심한 스타일이더군요....
설마 종료 5분 남겨놓고 시간끌기용으로 리그데뷰시키는 것은 아니겠죠?;;;ㅋ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슐리 영이 경미한 발가락부상......
영이 선발로 못 뛴다면 그 자린 박지성인데.....
선발출전 기대 되네요..
벵거감독 박주영 실력을 인정하는 눈치긴 하지만....
막상 중요한 게임에서는 소심한 스타일이더군요....
설마 종료 5분 남겨놓고 시간끌기용으로 리그데뷰시키는 것은 아니겠죠?;;;ㅋ
박주영이 저번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긴 해지만...반 페르시보다 낫다고 보기엔 어렵죠. 박주영이 지난 경기전까진 공격수 옵션 4순위였다가 경기 후 2~3옵션 정도로 올라섰긴 했지만 여전히 1순위 옵션은 반 페르시 입니다.
아예 공격수에서 다른 보직으로 옮겨서 출전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공격수 보직을 유지한다면 후반에 교체 출전하거나 아니면 벤치에 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칼링컵처럼 애초에 1군선수들은 쉬게 하는 경기라면 박주영이 선발 출장할 확률이 굉장히 높겠지만 리그경기, 그것도 첼시같은 강팀을 상대로 하는 중요한 경기에서 반 페르시를 제치고 선발로 나오긴 어렵죠. 반 페르시는 고사하고 제르비뉴나 윌콧하고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교체로라도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또 골을 넣는다면 확고한 2 옵션 정도로는 올라설 수 있을텐데...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리고 박지성 선수는 선발 출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난 경기에서출장한 선수들이 워낙에 움직임이 나빴고, 지난 대패로 인해서 이번 경기는 꼭 이겨야 할테니 안정적으로 갈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맨유가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때 박지성 선수는 꼭 출전했었으니까 이번에도 출전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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