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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1.10.02 19:47
조회
1,163

역시 락음악을 하는 미성의 샤우팅 창법의

김경호 최고 좋았습니다.

오늘 김경호가 1위할 것 같았는데...

정확하게 맞네요...

바비킴, 자우림은 완전히 나가수에 적응한 것 같고...

인순이는 기본적인 노래실력이 워낙 좋아서

떨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1위부터 4위까지는 거의 예상대로 다 맞았습니다.

오늘 탈락은 윤민수나 조관우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윤민수는 노래를 너무 감정과잉으로 부르는 것

같아서 노래를 듣기가 싫은 느낌을 들더군요...

그래서 조관우보다는 윤민수가 탈락하지 않나

그렇게 예상을 했는데...

조관우가 탈락했네요.

조관우는 지금까지 봐온 것을 보면 나가수 무대에서는

힘을 쓰기가 힘든 가수이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02 19:53
    No. 1

    크흑. 결국 관우님이 탈락했네요. ㅡ ㅜ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샤우드[]
    작성일
    11.10.02 20:04
    No. 2

    오늘 가사만 안 틀렸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바다와달
    작성일
    11.10.02 20:34
    No. 3

    오늘 자우림, 바비킴 그리고 김경호의 노래들로 행복했습니다.
    자우림과 바비킴은 지금 수준의 노래들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명예졸업때까지 볼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자우림은 제 취향이고(재즈카페, 가시나무, 이번의 꿈도 역시), 바비킴은 제 취향은 아닌데 듣기에 참 좋더이다. 그리고 김경호! 참 신선햇습니다. 제가 메탈쪽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가수 빠(?)가 아닌 그저 노래만 듣는 제 입장에선, 나가수가 부디 오래지속되길 바랍니다. 편집좀 더 신경써준다면 좋겠지만, 뭐 MBC도 시청률 의식해서 하는걸테니, 과한 욕심일수도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1.10.02 20:42
    No. 4

    고자창법의 대가께서 떨어지시다니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새소리
    작성일
    11.10.02 21:05
    No. 5

    개인적으로 조관우를 제일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뭐 처음부터 페널티 아닌 페널티를 지고 들어갔으니 5라운드나 간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섭섭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10.02 21:27
    No. 6

    조관우는 암만봐도 짧은시간에 곡해석하는데 무리가 많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창법이 유니크하기도 하고 그간의 노래를 봐도 그다지 폭이 넓지도 않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써클
    작성일
    11.10.02 21:27
    No. 7

    오늘은 순위보면서 예상하기가 쉬웠던 것같아요 저도 4위까지는 그냥 맞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1.10.02 22:14
    No. 8

    4위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맞추기는 했는데 저는 자우림이 1위할줄 알았는데 결과는 좀 의외더군요. 현장의 느낌은 좀 달랐나봐요.
    그나저나 조관우씨가 떨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오늘은 실수가 좀 있어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결과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리하나
    작성일
    11.10.02 22:51
    No. 9

    바바킴님의 노래는 그동안 음색이 특이하네? 정도였었는데, 조아라
    팬픽중에 '단 한번의 키스'란 작품을 보던중에 외톨이란 노래가
    언급되서 들어봤는데, 글내에서의 에피소드와 노래가 너무 매치가
    잘되더군요. 바비킴님의 음색의 매력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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