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근데 안방에서 아버지가 꿈나라에 들어가 계십니다.(안방에 밥통이있어요;;) 반찬도 마땅한 것이 없습니다. 할려면 고등어를 구울 수도 있겠지만, 너무 시끄러워 아버지가 깰 것 같습니다.(아버지 낼 일찍 나가신다해서 깨움 안 됨.)

걍 빵에다 딸기쨈이나 발라 먹어야겠네요 ㅠㅠ

이상 배고픈 범의 징징글이었습니다.

[[탈퇴계정]]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구석에 고등어가 소오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요천(遙天)]

생식!! 에 도전하세요.

[용세곤]

포도나 먹고있을 뿐이거..

[하운(河澐)]

전 피자 먹는중ㅋ

[구름설원]

반찬없을땐 밥에 참기름 조금 뿌린뒤에 간장이나 소금을 뿌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짭짤한 밥맛 이겠죠 ㅋㅋㅋ

[슭콩]

초코케익있길래 먹고있어요

[범과같이]

독행도님/ 언어 문제 중 가장 짜증난다는 시 문젠가요!?

요천(遙天)님/ 무리입니다 ㅎㅎ

원수(元帥)님/ 빵보단 좋을 듯 ㅠㅠ

하운(河澐)님/ 헑헑, 저희집에다 배달해주세요 ㅡㅠㅡ

[꿀도르]

하운양... 팽창하지 마요..

[하운(河澐)]

후후후
위로 팽창할 겁니다

[꿀도르]

하지만 압축 타이어가 배둘레에 장착된다면???????

[하운(河澐)]

그럴일은 없어여

[범과같이]

아...배가 아프네요. 이거 화장실 갔다오면 더 배고파질 것 같은데...낼까지 근성으로 참을까 고민 중...(아 내가 생각해도 참 더러운 고민이네;;)

[하운(河澐)]

참으면 병나요

[짱아오빠]

물만머고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