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경제에서 살고싶어요

그런데 돈이 없으면 몸으로 충당해야겠지요

지위재화는 더 큰 영향을 발휘할테죠.

능력없는 집의 여자는 창녀 남자는 노예가 될 거에요.

아니면 누구도 생산하려 하지 않겠죠.

현대 사회에서 경쟁으로인한 전반적인 개혁이 기본적인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데..

어쨌든 참 재미있는 사회일테니 꼭 살아보고 싶네요.

[사막의꿈]

네오경제비슷한시스템에서 사는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종교단체쪽에 있습니다.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안나는데...
친척들이 그곳에 살고있어서요.전재산 헌납하고 공동체 생활하는 곳입니다만,자기의 특성에 맞춰서 지정해주는 직업을 가지고 살면서 특별한 특기없는 사람은 모두 농업에 투입됩니다.어린애들은 초중고 전부 내부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라고,종교단체이기 때문에 주2일은 종교생활에만 매진하는 형식입니다.모든재산은 공동재산이고, 배급받아서 생활하는 방식이죠.남는 생산물은 외부에 팔아서 돈을 마련하고,그걸로 필요물품 사서 배급하기도 하고요.신자가 5만은 넘어선걸로 알고있는데 가끔놀러가서 몇일 머물다 오면 뭔가 신세계.ㅇㅅㅇ;;;

[일환o]

하루키 소설 일큐팔사에 나오는 종교집단과 같은 생활이군요

[묘한(妙瀚)]

군데군데 존재해요...

[흔적남]

아미시파와 비슷한 종교인거 같네요. 우리나라에도 있었나 보군요.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5%84%EB%AF%B8%EC%8B%9C%ED%8C%8C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C%95%84%EB%AF%B8%EC%8B%9C%ED%8C%8C</a>

[흔적남]

아니 다시 읽어보니 아미시파 보다 훨씬 공동체적이네요. 정말 종교란 신기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