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인데, 농구시합을 했거든요.
공을 가로챘더니 상대편 여자애들이 우르르 달려들더니
꺅!놔!퍽!악!
선생님이 호루라기를 부시더니 공을 넘기라 하더군요-_-
맞은건 난데! 피도 나는데! ...정말 억울했어요.
이빨도 무사하고 별로 아프지도 않았지만,
누가 날 떄렸는지 몰라요-_-
누구야 도대체...
상대편 여자애 曰 너 경기중에 아주 할퀴려들더라? 겁나무서움
...혹시 너냐? 의심도 해보고ㅎ
하루종일 맞은거 자랑하고 다녔네요ㅋㅋㅋㅋ
이것 봐 터졌다고ㅋㅋ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이 됐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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