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지 1분도 안돼 잠든 사람을 물끄러미 보며...
그저 한숨만 짓지요
텔레비전이라도 볼까.
아까 계란에 케찹인줄 알고 그냥 대충대충
건성으로 초고추장 부었더니..
식도가 쓰리네요
진짜 잘먹고 잘자는게 최고임...
그중에서 잘먹는건 양보한다 쳐도 잘자는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전엔 자고 싶어도 할게 너무 많아서 못자는게 가장
고통스런 고문이었는데 이젠 시간이 되도 때때로
뒤척이느라 못자면 한숨만 쉬지요 침대 위에서,
그래도 날씨가 시원해져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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