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보면 아무것도 아니더라.
망각이라는건 참 편리한거 같아요
막상 그속에 있을때는 정신없고 토할거 같고 최악의 상황인데
지나가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사람과 헤어져도 그당시 참 아펐는데 지나가고 나면
피식 웃음유발거리임.
슬퍼했던 일도 화냈던 일도 말이죠
그런데 인간은 바보가 아니기에
기억이란게 있어서 때론 너무 선명했던 감정의 순간들을
더욱더 추억하게 회상하게 만들어요
그게 좋은것 일색이라면 좋을텐데 아픈게 더 많은거
같더군요
때론 태어나서 너무 똑똑하게 되어버렸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평생 지워지지않을
상처 가지고 살아가기도 하네요
그게 극복하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
그럴땐 그냥 어디 놀러가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이름하여
소금이니? 우유니?소금사막..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foreign/world_0803/view.html?photoid=2892&newsid=20110818145525809&p=hankooki
‘지구의 천국’ 하늘과 맞닿은 우유니 소금사막
이걸 보면서 무심코 아 저 사진에 인간만 없었으면
완벽한 그림인데...
하시는 분들은....
8억짜리 파튀김 먹을 자격이 있으신 거에요..거랍니다..ㅇㅅㅇ
뭐 여기 리튬파내려고 파헤칠지 모르니 어서 어서
놀러가 보세요..
그리고 저기서 다 털어 내거나 소금인형이 되는겁니다..
다 털어내면 돌아오시는거고 아니면 저기의 일부가 되는
겁니다..
출처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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