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블루님과 다투고 나니 ㅡㅡ;

첨 본 사람들한테 여기저기서 쪽지가 오는군요.

문피아하면서 금강님 공지쪽지말고는 받아본적이 없는데;;

오늘 쪽지 7개 받았음~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내가 무슨 조직의 보스를 건드린건가 _-_;;

당분간 눈팅만 해야겠네요.

무서워서 살수가 없네.

[묘로링]

수정하면서 글이 밀렸다;;;;

[청청루]

그 글과 댓글 봤었는데... 솔직히 하얀용님도 잘못이고 소울블루님도 잘못이었어요.
게다가 그 댓글의 혼잣말은 쓰는 순간 혼잣말이 아닌겁니다.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그 버릇은 문피아 오고 많이 없어졌네요.
소울블루님은 진지한(심각한) 이야기를 전혀 심각하지 않게 하시는 것 같네요. 그런 태도는 적의 사기에 딱 좋죠.
뭐, 자세한 내용은 제가 소울블루님과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니 하지 않겠습니다.

[소울블루]

전이미 저도 잘못이고 하얀용님도 잘못인거 같다는 말을 두번이나 한
후라서...
뒷북이신거 같네요

그리고 루테일님의 다른 말씀엔 굳이 말할 가치가;;
그렇게 생각하세요 뭐 편하실대로..

[소울블루]

묘님 글쎄요..
그냥 이젠 더이상 사람들에게 제 식대로 라고 해서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건 전의 분란 몇번 때문이고 그때
몇몇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이라서..;;^^;;

[소울블루]

103번처럼 그냥 하고 싶은말하니 좀 삭막해졌죠?^^;

그냥 안타깝네요
여러분들이 하신 조언들 말하면 제가 상식선에서
안생각해본 사람도 아니고..
이렇게 분위기가 되니 말씀하신다는게..
이런상황이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 이렇게 예상하고 만들어서
그대로 따라가 상황이 되는걸 보니
그걸 객관적으로 보는 입장에선 묘한거 같아요...

정말 의도한대로 상황을 이끌수도 있구나...
전에도 종종 느낀거지만..

신기하기도 해요...군중이란

[소울블루]

이미 사과 한지 한참후에도 이렇게 뒷관리 하기 힘들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