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나 유튭도 출연/pd같은 식으로 만드는데
소설은 아직 분업하는 것을 본적이 없네요
물론 위의 예시들이 화면(그림, 영상)+글로 나눌 수 있는 것들이지만
유명 학원 강사들의 강의는 팀으로 운영하는 것 처럼 나누고자 한다면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기획/연출로 분업화해서
스토리, 세계관을 제공하면 그것을 풀어 써낸다거나 작가+수퍼바이저(검수, 조언자) 형태, 작가+기획자(플룻 및 독자나 시사 반영 글 구성 조력)
물론 대부분 출판사에서 관리를 해주는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이젠 출판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소설의 시장이 커진다면 언젠가 어떤 형식이든 소설도 분업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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