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조건이 정확하지 않네요.
생존기술, 체력 등을 다 고려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덜 먹고 버티는 것을 말하는건지..
일단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하루에 몇방울의 물 정도가 주어진다면 마르거나 뚱둥한 사람보다 체중대비 지방이 살짝 높은 평균 적인 체중의 젊은 여성이 가장 오래 버티죠.
식량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이면 마른 사람이 오래 버틸 것이고,
식량을 구할 수 없는 환경이어도 그럴 것이고,
가장 잘 버티는건 위에 적어놨고...그렇습니다.
실제로 인체매카니즘이 그래요. 본문에 적은 그원리가 맞습니다. 생존을 위해 지방을 축적하는 측면이 큽니다.
경우의 수가 너무 많지만 하나만 추가한다면, 마른 사람 중에서도 마른 비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준은 그 사람이 소모하는 에너지 대비 지방층의 비중입니다.
뚱뚱한데 근육이 좀 많은 사람은 소모하는 에너지 대비 섭취해야할 에너지 비중이 높아서 오래 못버티죠.
앞서 말한 마른 비만은 대부분 소모열양이 적습니다. 마른데 비해 지방층도 있어서 오래 버틸 수 있죠. 운동도 많이 하고 빼빼 마른 사람이 가장 금방 죽겠네요. 그 다음이 김종국 같은 스탈. 예전에 지방층 거의 없는 몸 만들었을 때 당시의 비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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