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그를 보다보면 항상 말이 많이 나옵니당.. 많이 나오는게 저게 프로냨ㅋㅋ
기대치라는게 있고 프로의 기대치는 높을 수 밖에 없져.
저게 영화냐? 싶은 영화도 많잖아요. 발로 만들어도 저거보단 잘만들겠다하는 영화도 엄청 잘만든 영화도 결국 보는 사람은 일반 관객이거든요. 저거보다 잘만들 수 없으면 비평하지 말라는건 영화를 보지 말라는 것 같아요.
전 기대도 안하고 실망도 안하는 스탈인데 역시.. 그건 팀에 관련된거더라구요.
딱히 선호하는 프로팀은 없으나 게임 자체가 루즈하게 흘러가면 답답해요.
예전에 회사 형님들따라서 프로야구구경 자주 갔을때 항상 욕하면서 보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이게 습관인 것도 하지만 질때보면 맥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넘 많았어요.
게임도 재밌는 경기보면 엄청 치열해서 ”‘와“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칼같은 킬각과 죽을 수 밖에 ㅇ벗는 상황에서 나오는 경험에서 나오는 타이밍과 훈련된 인내는 진짜... 팀을 떠나서 응원하게 됩니당.
그런 이유로 니가 프로해라. 프로가 아니면 훈수두지말라는건 아닌 것 같아요.
위에서도 적었지만, 지나치지 않다면 그런 말들은 기대에서 오는 거거든요. 가끔 맨탈 터트릴려고 프로 개인방송가서 그러는 애들 있는데 정신병자들말구...
게임을 못하면 프로안하는게 맞죠. 외국 프로리그중에 욕먹던 여성프로팀이 있었는데 주된 내용이 개못해서였죠. 프로라기엔 티어가 넘 아마추어였거든요.
솔직히 되도 않는 아이언식 훈수는 저도 ...
예를 들면 롤프로한테 이템가라 저템가라 라던가... 배그프로한테 저자리가라 이자리가라라던가...
실력에 기복이 있어서 못할땐 욕먹어야죠. 그꼴 볼려고 그팀빠는건 아니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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