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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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성균관 규장각 유생들의 나날, 보표무적
정말 재밌게 읽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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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 강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윈터러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팔란티어)
장씨세가호위무사 (웹소설의 편견을 깨준 작품)
절대강호
재밌게 읽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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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재중인 전직지존 외 장영훈 작가 모든 작품 (보표무적이 제일 인상 깊어요.)
십전제
사신
마도십병
그냥 그랬으나 끝까진 읽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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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
비커즈
마신
풍운객잔
나혼자만레벨업 (이건 웹툰이 재밌는 것 같아요)
드래곤레이디
도중 하차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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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자살헌터 (필력은 봐줄만 하나 주인공이 극혐이니 뭐니 대사치고 신조어 너무 남발해서 확 깹니다. 주인공 따라다니는 영혼 성격도 유치하고 대사 유치해서 못봐주겠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드래곤라자
퇴마록
영웅문
뫼신사냥꾼
SKT
한백무림서
권왕무적
월야한담 1번째 (채월야였나?)
달빛조각사
궁귀검신
잠룡전설 (너무 가벼워요)
비뢰도
환생좌 (초반엔 재밌었어요)
생각나는건 이정도예요
필력은 기본이고,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 하나하나 살아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얀늑대들, 보표무적, 성균관유생들의나날 시리즈는 읽다보면 가슴 벅차오르고 인물간에 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티키타카도 볼 만 하고. 대사도 마냥 중2병스러운게 아니라 철학적이고 참 깊고 와닿았고요.
내용이 유치한건 상관없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작가의 역량인 것 같아요. 캐릭터 개성없고 대사 유치한건 딱 질색이예요.
제가 원하는건 먼치킨. 인물간에 티키타카. 매력적인 캐릭터. 주인공들의 가치관. 돕고 도움받는 인간관계.... 결국 재미있게 풀어낸 사람냄새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게 장영훈 작가의 소설이었고 매번 비슷한 패턴이지만 그래도 모든 작품을 읽게 했어요.
그 외에도 본인 인생소설이 있다면 하나씩 적어주고 가시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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