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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7 Vo호랭이
작성
20.02.12 00:13
조회
212
흔한 클리셰 중 하나가 비인기 직업이 있어서 주인공이 그 직업을 고르고 아무도 하지 않았던 직업이라서 비밀이 많았다.

알고보니 겁나 쎈 직업이더라 던가 이건 주인공은 가능하다 라던가

이런 클리셰가 많은데.....

보통 캐릭간 밸런스 붕괴라는 측면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이긴 하지만 정말 양보해서 게임사가 막장 운영이라 친다고 해도

딱 한가지 양보가 안되는게 보통 우리 나라 게이머들은 변태가 많아서 비인기 직업이나 이상한 직업이다 싶으면 어떻게든 파보자는 주의인데 비밀이 많다는게 이해가 잘 안됨.....


Comment ' 5

  • 작성자
    Lv.70 고지라가
    작성일
    20.02.12 00:19
    No. 1

    히든 클레스로 꿀빨기! 그리고 그 게임은 운영자도 통제할 수 없고, 스킬도 다 내꺼, 아이템도 다 내꺼, 돈도 다 내꺼, 인공지능도 내편! 몬스터도 내편! 다른 유저들에게 갑질! 운영자에게도 갑질! 갑질로 현피 뜨기!
    이런 내용으로 똑같은 소설이 100개!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2.12 00:23
    No. 2

    달빛조각사부터 그러니...조각사? 고작 조각사란말이야? 하지만 달빛을 붙이면 어떨까? ㅋㅋㅋ
    이소설전에도 게임소설 나오긴 했지만 이소설이후 정말 많은 게임 소설이 쏟아지고 결국 현대판타지에서 상태창이 나오는 상황까지 오게되죠...게임소설을 정말 많이 봤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는데 게임사가 흥행하는게 이해가 안갔음...ㅋㅋ 템빨을봐도 그렇고 일인군단도 그렇고 혼자서 수천명을 죽이고 다니니...이정도의 벨붕이 생기는순간 게임할 의지가 사라지죠 같은시간을 투자하고 돈질을 아무리해도 고작 히든직업 때문에 따라 잡지못한다고 생각하면...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4 연쇄뒷북마
    작성일
    20.02.12 05:30
    No. 3

    그래서 요즘엔 가상현실겜소설 흥행이 어렵습니다.
    처음에 나왔을땐 와 재미있다 하고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사람들이 현실적인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겜같은 밸런스를 잡은 설정의 내용이 아니면 필력이 끌고가는 장르가 되어버렸습니다.
    당장 bj대마도사만 봐도 초반 댓글창 보면 겜밸런스 왜이러냐 욕먹어요.
    디다트 : (대충 운빨ㅈ망겜하면서 메인퀘스트 발견도 안한 놈들이 잘못이라는 뜻)

    저도 이번에 겜 하나 시작했는데 템복사 버그로 꿀빨던놈들 때문에 피눈물 흘리고선 현판이더라도 버그급 스킬때문에 꿀빨는건 못보겠더라고요.
    스킬포인트 무한, 통장에 돈이 무한, 체력이 무한...
    더러운 버그러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는1
    작성일
    20.02.12 16:08
    No. 4

    우리나라 게이머들 변태 그렇게 안많은 편인데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7 Vo호랭이
    작성일
    20.02.12 17:18
    No. 5

    안 많다뇨..... 다크소울만 봐도 기본무기에 팬티만 입고 보스 깨는 양반들이 수두룩한데..... 인게임에서 온갖 엽기적인 짓을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한국 유저죠......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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