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팬픽을 즐겨보다 재미있는 녀석을 발견했네요.
한반도에 핵이 터지고, 방송국이 무너지고, 여의도가 불타오르는 재미있는? 팬픽을 발견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팬픽이란 참 좋은 것이로구나... 했다죠...
한동안은 이 소설에 빠져살것 같습니다.
팬픽이란 가면을 뒤집어 쓰고 제 이목을 한참이나 벗어나 있었던 이 녀석은..... 팬픽의 둥지 패러디의 요람인 마굴 조.... 사이트에 있더군요.... 이건 뭐 팬픽의 신기원!쯤 되려나... 싶은 소설이네요.
The Abyss
잡...... 뭐 개인에 따라 취향은 다르니까요. 그래도 못쓴 소설은 아닙니다 ^^;
잡2..... 읽으실때면 매 편마다 호흡을 잡으시면 더 맛깔날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흐름을 잡으려고 20쪽이건 60쪽이건 상관없이 쓰는 타입이라.....
잡3..... 읽어볼만해서 추천해드렸는데 타사이트라도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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