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한 프로게이머 재판이 있었다고 합니다.
원 모씨는 변호인이 대리인으로 출석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마 모씨는 나는 베팅을 한적도 그런 사이트를 알지도 못한다고 하고 진 모씨에게 승부조작을 강요하거나 부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더군요.
거기에 충격적인..
나이, 직업 이런 걸 물어보는데..
원 모씨는 무직입니다 인데..
마 모씨는 프로게이머 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하는 군요.
어디까지... 타락할 겁니까 본좌여..
그런데 진짜 만약에 마 모씨가 조작을 안 했다면...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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