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느나라나 환빠와 같은 비 이성적인 존재들이 있는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유물로나 정사로나 실제한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잠깐의 주목은 끌었을지 몰라도 결국은 미친사람 취급받다가 사양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류의 이야기는 어느나라나 컴플렉스가 있는 나라라면 한두개씩은 다 가지고 있는것으로 일본도 환빠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고 심지어는 요시츠케가 나중에 몽골로 가서 징기스칸으로 살았다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일삼고. 합니다.
이중 무서운게 이란이라는 나라인데.
실제로 우리나라나 일본같이 소수의 뻥쟁이와 그럴싸하지도 않은 글로 현혹하는 편이라면 이란은 과거 페르시아제국부터 수천년간 중동의 강호로서 군림한 나라였죠. 지금의 역대 최악의 영토와 국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래서 이지역이 현재 고토를 회복하자 이라크 우즈벡 파키스탄 다 우리땅. 근데 외적이 살고 있다. 하는 우스개 소리를 거침없이 합니다.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간도가 우리땅이다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를정도로... 실제 과거에 존재했던 제국을 꿈꾸는 겁니다. 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차라리 과거 우리나라가 거대한 제국이 아니었던게 다행이었던거
같습니다. 간도하나가지고도 전쟁이라는 말을 쉽게 내뱉는 사람들 보면 얼마나 몸서리 쳐지던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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