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가 생각보다 재밌네요

친구가 '작안의 샤나'를 빌려줘서 읽어봤는데 꽤 재밌네요.... '토라도라'도 애니 봐서 꽤 재밌다고 생각되서 설날 때 지르려고 하는데요. 그냥 보면 괜찮은데 소장하면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분이 있어서 뭔가 찜찜합니다 -_-

NT 싸게 살 수 있는곳 없나요? 중고도 환영하는데 ^^

[몽l중l몽]

자 이제 그걸 만인이 있는곳에 가서 읽는겁니다. ex)학교 놀이터 공원 시내 지하철 버스 등등 // 용자등극
nt자체가 좀 싼편인걸로 압니다만.. 3~4천원하지 않나요? 인터넷에서 사면 디씨해줌 아니면 책방아줌마에게 직접 부탁해보세요 책사시는데서 싸게해줌

[적안왕]

흐음. nt중고는 네이버 카페에서도 쉽게 구하기 가능합니다.
제 경우 심심해서 검색하니 막 나오더군요.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야채별]

라노벨도 요즘 가격이 높아졌습니다.
거의 6천원쯤 하죠.
보통 10퍼 할인되니 5500쯤...
더 싸게 하는데는 20퍼쯤 하니 5천원쯤?

[동글피카츄]

몽중몽님이 말하신 모든 장소에서 읽어본 전 진정 이 시대의 잉여더쿠킹용자?
음, 백화점, 영화관, 식당, 콘서트장, 여학교 앞(바람조차 절 피해가더군요), 어머니 앞....
정도가 특이한 곳 에서 읽었다고도...
아니 뭐 저는 철학,사회문화,문학,역사,언어 등의 관련 책들은 길거리에서도 봅니다만.. (무슨 책이든 거리낌 없이 어디서든 본다는 소립니다_)

부끄러워하실 것 없습니다.단지 집중하면 되는겁니다.집중.

[동글피카츄]

그렇다고 해서 제가 오덕같은 비루한존재가 아닙니다.
아무렴요!

[성황령]

어? 우리 중학교 때 그 책 읽는 애 있었는데,
그 때 그 제목이 사신의 발라드 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