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열에 아홉은 후반부 갈수록 힘이 팍팍 빠진다는게 느껴지는데...
갈수록 재밌어지는 정도는 아니어도 최근 2~3년 안에 완결된 인기작들 중 뒷심 정말 강한 작품들이 뭐가 있을까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한번 보게요. 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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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 작가님의 '네 법대로 해라'가 괜찮았습니다. 처음엔 판타지 개념이 들어가지만, 그것도 초반까지고, 중후반까지는 쭉 검사물이에요. 극후반에 다시 판타지 개념이 나오는데, 후반부의 템포가 매우 빠르게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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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라인작가의 홈플레이트의빌런. 외전까지 연재했는데 취향에 따라서는 외전을 더재밌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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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제왕 은둔형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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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강하다는게 솔직히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보니 추천해드리기가 좀 그렇네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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