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스스로가 정해둔 연재일자를 본인이 지키지 않는것은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무료가아닌 유료연재하는 글에서 말이죠.
직접 공지를 하고 이런이런 사정이 있어서 몇일 연재를 못하겠다고 하면 독자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 난리를 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런 글을 올리고도 잠수타고 안오다가 간간히 하나씩 던져두면 댓글로 필사적으로 쉴드치는 사람이 많더군요.
무슨 글이 3~400편씩 쌓여서 이제는 엔딩이나 보고 싶다는 기분으로 따라가는 사람들이야 많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100편도 안되는 글에서 필사적으로 쉴드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 작품 말고는 도저히 읽을만한 글이 없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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