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 째 같은 장르웹소설이 달라지지 않은거같습니다.
모든것에 시스템이라는 설정을 넣어 간편하고 쉽게 글을 쓰다보니 몇몇 작가분들은 시스템 없은 글을 쓰질 못하네요.
물론 시스템이 쉬운만큼 익숙하고 쉽게 접할수있다지만
무작정 개연성도 없이 그냥 주인공이니 기연으로 시스템이 생기는 설정에 소설 초반을 넘기기가 힘듭니다.
나이가 많아 정통 판타지나 무협에 익숙해서 그런걸까요.
계속 베스트 올라오는 작가 몇몇 글 몇개 찾아 읽어봤는데
소재만 다르고 똑같은 진행방식 개연성없는 진행
만능 시스템으로 글을 3편을 넘게 쓰시다보니
구매수는 확실히 줄고
초반 인기를 못가져가는것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예전같이 좋은 작품을 찾기위해 무작정 다 읽어보는게 지쳐
베스트에 올라오는것만 골라서 결제를 하다보니 결제금액도 줄고
결국 소설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거 같네요.
문피아나 카카오나 조아라나 비슷한 실정이던데
영어권 장르소설 사이트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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