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깨서 스르르 일어나 화장실로 가고 있었다.
익숙한 길이기에 불도 켜지 않고 걸어가고 있었다.
등 줄기를 흐르듯 지나가는 소름
토다다다
강한 앞발의 펀치는 나를 주저 앉게 하였고 품에 달려들어 내지르는 박치기는 벽에 머리를 부딪치게 하였다.
주저앉은 나의 위에 올라 앉아 꼬리로 내 얼굴 때리는 넌 너무 까매서 보이지가 않는구나.
불을 켰는데 아무도 없으면 참 무섭겠다.
앞발질에서 감정이 느껴졌다 너
간식 없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잠이 깨서 스르르 일어나 화장실로 가고 있었다.
익숙한 길이기에 불도 켜지 않고 걸어가고 있었다.
등 줄기를 흐르듯 지나가는 소름
토다다다
강한 앞발의 펀치는 나를 주저 앉게 하였고 품에 달려들어 내지르는 박치기는 벽에 머리를 부딪치게 하였다.
주저앉은 나의 위에 올라 앉아 꼬리로 내 얼굴 때리는 넌 너무 까매서 보이지가 않는구나.
불을 켰는데 아무도 없으면 참 무섭겠다.
앞발질에서 감정이 느껴졌다 너
간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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