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랬지만.

최근에는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굉장히 우울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낮잠 자고 일어나면 허허.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고 말이죠.

휴우.

ㅠ..ㅠ

[가상화폐]

흠... 바쁘게 몰입하면 사라집니다.
연재에 쫓히다 보면, 그럴 틈이 없네요.
여친은 소설 속 여주로...

[사마택]

그래야 되겠네요.

[카힌]

전 낮잠이아니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점점 눈물도 많아지고....거참.

[사마택]

그렇군요.

[제로비아]

우울증 이네요

초기 단계

그럴때 달콤한 것 먹어야죠
아니며 코미디 웃긴 장면 이라도

[사마택]

헉. 그게 우울증이에요?

[제로비아]

네, 맞아요
그래서 연애인들 자살하는 겁니다.

[시공의틈]

네. 초기 우울증, 불안장애 맞습니다.
본인도 아시다 시피 너무 장시간 주무셔서 생긴거 맞고요... -_-;;
그냥 산책을 한다던지. 뭘 하든 외부 활동을 하시면 나아지실거구요.
그렇더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헐 우울증이래~ 이런 생각이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니까요.
요즘 약들이 좋아서 심해진다 해도
약먹으면 멀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