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 쓰는데..

공모전 준비한다고 글 쓰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쓰는 글이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그 ‘무언가’가 대체 뭔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ㅠㅠ

진짜 어디에서부턴가 엇나가고 있는 거 같은데..찾을 수가 없슴ㄴ디ㅏ...

어케 해야 할까요 ㅠㅠㅠㅠ 방법 같은 것 좀 알려주세요....답답해 미칠 지경...ㅎ ㅏ...

[[탈퇴계정]]

그냥 글 자체를 통쨰로 올려보세요. 다른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소설씁시다]

글은 쓰는대로 수시로 친구들한테 봐달라고 평가는 받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뭔가 제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스토리로 풀어내지 못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ㅠㅠ

[[탈퇴계정]]

단순히 장르소설 즐겨보는 수준으론 자세한 피드백을 받기 어렵습니다.

[가상화폐]

재미가 없으신가요?
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
글을 반복적으로 보며, 재미 없는 부분은 축약하고, 뭔간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고, 재밌을 것 가은 부분은 늘립니다.

[소설씁시다]

친구들한테 항상 보여주며 피드백은 받고 있는데, 그냥 평타는 친다고 말을 합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뭔가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엇나가는 기분이 자꾸 드네요 ㅠㅠ

[가상화폐]

평타? 그정도면 대단한 거 아닐까요?
저도 친구들이 뭔가 주인공 노티난다.
자신이랑 안 맞다고 그러곤 했지만,
여러가지 설정 문제 고치고, 독자 분들이 늘어진다는 부분 반복 문장 지우고,
조금 설정 오류 있는 부분, 한 줄씩 추가해서 설정 더 하고,

그리고, 100명 보시면,20명 가까이 선작 하주시고,
25% 넘는 사람이 따라 와 수네요.

결론.
일단 연재해 봐야 알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님이 재미있다면, 누군가는 재밌게 봐주실 거에요.
님이 만족하는 글을 쓰시면 좋지 않을까요?

[제로비아]

쓴 글들을 안 읽고,
친구들의 평가만 믿고 계속 글만 쓸 것 같군요

다른 곳으로 일부분 옮겨서 수정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