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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
05.08.10 08:01
조회
325

이 녀석이 낑낑대는 바람에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제가 잠자는 스킬은 자신있는 편인데

오늘은 항복했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일
    05.08.10 08:04
    No. 1

    조쉬 그로반님의 'You raise me up'을 들으면서 문득...
    그래... 강아지 니가 날 일으켜세웠구나. ㅜ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8.10 08:04
    No. 2

    저는 강아지랑 같이 배개 배고 자서...낑낑댈때
    껴안고 같이 자면 되던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람곶
    작성일
    05.08.10 08:24
    No. 3

    정성을 다해 혼냈습니다. (-_-;)

    한동안 조용하더군요.

    어쩌면 똥오줌이 마려워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友酒
    작성일
    05.08.10 09:16
    No. 4

    1~2년동안 집에서 강아지를 키웠는데,,
    사람이 할짓이 못되던데..
    일단 집에 오면 냄새부터가 다르고, 똥치우고, 씻겨주고, 밥주고
    사람들오면 시끄럽게 멍멍거리고, ㅡㅡ
    귀엽긴한데 무지 피곤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현소
    작성일
    05.08.10 09:35
    No. 5

    강아지가 칭얼 거릴때는 손에 된장을 살짝쿵들고 사악한 미소를 녀석에게 날려주는 쎈쓰~!
    아마 놈은 그자리에서 굳어 버릴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5.08.10 09:38
    No. 6

    계속 그렇게 나간다면 유현소님의 말처럼 함과 동시에...

    솥에 물을부어서 팔팔 끓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8.10 09:58
    No. 7

    우는건 알겠는데요. 왜 우는지 가르쳐 주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초보무협광
    작성일
    05.08.10 10:54
    No. 8

    저의 집에는 밖에 한마리 현관에 한마리 이렇게 두마리 키우는데요..
    공교롭게도.. 저의집은 놀이터와 벽하나 사이랍니다.
    여름이라 밤에도 놀이터에 사람들이 많이와서 떠드는데요..
    그럼 어김없이..밑에 개가 짖습니다.. 진돗개라서.. 소리도 우렁차죠..
    초반에는 민원도 들어가서 개를 죽이라네요 ㅡㅡ
    근데.. 나중에 그게 익숙해지니깐 주변사람들도 머라 안그러네요..
    냄새가 쫌 심하게 날뿐이지..
    개가 짖으면 그냥 모른체합니다.. 그럼 알아서 그치더군요..
    저의집개가.. 사랑을못받아서 관심을 끌려고 해서 그렇다는군요..
    님께서도.. 박사님의 말처럼 일단 우는 이유를 알아내야 하는게 첫번째구요 그걸알아내면 한층더 쉽게 해결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일
    05.08.10 11:06
    No. 9

    음...건강하고 뭐가 마려워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아침 일찍이면 삑삑(?)거립니다.
    표현이 좀 이상하죠?
    그런데 강아지 녀석이 멍멍은 바라지도 않지만 캉캉거려야하는데
    높은 음으로 삑삑거립니다.
    자기가 닭인 줄 아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5.08.10 11:52
    No. 10

    우리집 요크셔테리어는 밤만 되면.... 늑대울음소리를 내더군요... 아웅~~~~~하고.....
    저희 부모님께선 사람이 모질지 못하신지라... 개가 밥상근처에 와도 뭐라고 하지도 않고 해서... 개가 버릇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부산에 내려갈때마다... 교육을 좀 빡세게 시켰더니... 최근엔... 제가 집에 있을땐.... 짖지도 않고...밥먹을땐... 근처에도 안오고....가만히 앉아있더군요....
    결론은.... 예 ... 평소에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임시방편이란.....그야말로 임시....
    부단한 교육을 통해... 개xx는 귀여운 강아지로 거듭나게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5.08.10 12:16
    No. 11

    강아지는 혼자면 무서워서 또는 외로워서 낑낑댄다는군요. 그래서 똑딱거리는 시계를 옆에 두면 누가 있는 줄 알고 안 운다는 글을 오래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안해봐서 효과는 장담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수학짱
    작성일
    05.08.10 12:27
    No. 12

    강아지가 외롬을 타는게 아닐까요?? 저는 애완견은 키워보질 못해서

    잘 모르지만 큰넘들은 울면 가서 뚜들겨 패면 되는데...ㅎㅎ 때릴데도

    많아서~~~ㅎㅎㅎㅎ 저도 진돗개 몇마리 키워봤는데요 혹시 분양받으

    신지 얼마안됀거면 엄마나 형제가 그리워서 우는 걸수도 있겠죠...

    그런건 주인의 사랑으로 보듬어 않아줘야 해요...큰개는 그저 매가 약이

    지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kahlen16
    작성일
    05.08.10 12:36
    No. 13

    그냥 배로 깔고 조용히 자라고 협박하세요.-_-힛힛.
    우리 강아지도 가끔 잠꼬대(낑낑대는 건지;; 무신경해서리)하는데 시끄럽다 싶으면 콱 품에 쳐박고 재웁니다. 그럼 산소부족으로라도 기절해서 잘지도-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8.10 13:07
    No. 14

    8//개를 키우는건 좋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민원까지 들어갈 정도면 심각한 정도엿겠네요..ㅎㅎ 머..지금은 머라고 안한다니... 그나마 다행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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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10 14:30
    No. 15

    최선의 방법은 키우지 않는 것 이죠. -ㅅ-; 똥에다가 사료값에다가.. 산책에다가 씻기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고요.
    /
    저 같은 경우는 새끼 때부터 마구 겁을 줘서 배를 들어내고 복종하게 만든 다음 낑낑 거리거나 마음에 안 드는 짓을 했을 때 다시 겁을 주거나 하면 조용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일
    05.08.10 16:03
    No. 16

    우선은 애정으로 감싸안아 보겠습니다.
    안되면 신문지매를 들어야죠 -_-/
    관심갖고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얼룩말
    작성일
    05.08.10 19:34
    No. 17

    혹시 숫놈이면...
    발정기가....^^;
    그럼 거세를....OTL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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