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갔다왔습니다.
전에도 몇번 갔으나 이번이 제일 안 좋은듯하네요;;쩝.
축제인가 한다고 하던데 갑자기 비가 내리더군요.
그래서 급식실에서.....쩝;
그 목욕할때 쓰는 의자 (쪼그만한것)거기에 앉아서--;
저는 그것도 못얻었죠.다행히 체육선생님께서 굉장히
열심히 움직여주셔서 앉기는 했습니다.(체육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축제는 축제던지 아이들 좋아하더군요.
앞에 아이들만--;
큰 애들은 같이 모여서 가위바위보 해서 땅콩 때리기 하고;;ㅋㅋ
서울에서도 왔더군요.설악산.
그런데 저희가 걷고 있는데 서울애들이 어깨로 치고는(일부러 그랬습니다--;)
"아씨*"
쩝;제친구 억울해 하고,그애는 계속 째려보더군요--;;;;;;;;;;;;;;;
저도 노려봤습니다(형이었슴돠)
그랬더니 슬그머니 가더군요.
사실 무서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ㅁ-;;
그리고 울산바위인가 하고 흔들바위하고.
갔죠.이번엔 힘들어 혼났습니다.
그래도 애들하고 노니까 재밌었습니다.
p.s이제부터 홍보대원으로서 장르대상 감상을 해야겠네요.
지금 장르대상감상에 가셔서 추천글을 써주세요.어쩌면 목풍아와
화우도를 받으실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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