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내용이 많은 듯 하지만... 좀 가르쳐 주세요...
1. 일본과 우리나라는 일단 중국이나 서양에서 있는 '검'이란 개념의 무기가 없죠...(양날검을 말하는 겁니다.)
카타나나 츠루기, 조선검은 모두 한날이긴 하지만 조선이나 일본에선 '검'이죠...
조선, 일본의 '도'는 언월도 계열만 '도'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이게 맞는 말인가요?
2. 대부분의 일본도를 카타나(刀)라고 하잖아요? 이거 곡도(曲刀) 맞죠? 어떤 사람이 양날검인 츠루기가 곡도고 카타나는 직도(直刀)라고 말하는 바람에 헷갈리네요
3. 환도라는 명칭은 조선시대에 외날을 가진 단병기를 총칭하는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며 사인검과 죽장도 등 특수한 목적의 도검을 제외하면 조선 시대의 모든 칼을 환도로 분류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럼 중국에서 검이라고 부르는 양날을 가진 단병기는 대체 뭐라고 불렀을까요? 그냥 그 것도 환도라고 불렀나요?
아니 그것보다 조선과 일본에서 검과 도의 명확한 구분이 있었나 하는 것이 제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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