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권까진가 보았을껍니다.
학교다닐때 급식비 3만4천원 받아서 1만4천원으로 한달 동안 빵에 화인쿨
사묵고 (아주 저렴한 음료수죠 ㅋ) 2만원으로 비뢰도 사고 나머진 꼭꼭 아껴서
게임들 사고 그랫지요 ㅋ 책은 4권까지 사다 말았습니다.
8권까지 보고 통 안보다 오늘 볼게 없어 16권까지 빌려보앗죠..
보통작가분이라면 지금 비뢰도 분량 못줄여도 10권으로 줄여놀껍니다
뭔 문을 한번 여는데 2~3페이지를 잡아먹고 무공 펼칠려면 다음장까지 넘어가고 ㅋ
꼭 칼질한번 할때 심리적 해석까지 줄줄히 써서 페이지를 늘려야 하는지 ㅋ
초반엔 특이해서 재미 있엇죠 ㅋ 나중에 가니 꼭이게 필요한 부위인가 싶더니.
.... 이젠 후회감이 밀려옵니다 ㅋ 극악서생,파이로매니악 이후로
출판소설 완결까지 못본건 이번이 3번째가 될듯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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