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알게 된 이후에, 몇십만원은 여기에다가 질렀는데
완결까지 본 작품이 진짜 몇개 없네요.
연기의신
포텐
건달의 제국
천마님 던젼가신다
메디컬환생
진짜 재밌다고 본건 포텐, 건달의 제국
그래도 기대하면서 재밌게 본건 연기의신
천마님,메디컬은 볼떄는 재밌었는데 완결되니 급허무...
언급안된 수많은 작품들은, 처음엔 재밌다가, 소설 진행이 거의다되면
루즈해져서, 관성적으로 보게되고, 그기간이 길어지면 하차한게 대부분이네요.
요즘 탑 매니지먼트, 요리의신 두개 재밌게 보고있네요. 문피아 기준
연재주기때문에 빡치다가도, 기존 연예계+현판물 생각하면
넘사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떄문에 연재 주기가 갑작스럽게 바뀌는거, 연재가 느린게 아쉽지만
너무 재밌어서 보게되네요. 짜임새도 훌륭하구요 최다 정주행 작품인데
볼때마다 재밌고 안질려요, 캐릭터가 살아있고 스토리 진행 진짜 훌륭함.
요리의신은 요즘 살짝 루즈해진 기분이지만 성실연재에
글 전반적 내용이 훈훈하고, 계속 기분좋게 볼수있어서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제가본 역대급 작품중 하나라고 말할수있는 작품..ㅋ
바람과 별무리도 언젠가 한번 정주행 해야되는데, 워낙 연재된게 많아서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예전엔 장르소설 까다롭게 봤었는데
지금은 사이다 주인공 아니면 거의 안보는것같아요.
회원님들은 어떤 작품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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