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판타지를 쓰겠다! 라는 포부로 민담, 전설, 신화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글을 쓰고 있는데...
이게 말 처럼 쉽지가 않네요. 애초에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이면 그저 지어내면 될텐데, 원래 있던 이야기를 가지고 또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갈등구조, 사건을 만드는데는 영 소질이 없는지라 더 어려운 부분도 있네요.
어휴...
날씨도 더워 기운도 안 나고... 그냥 배설하듯이 써봤습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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