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찌나 더운지 죽은사람까지 생겻더군요..ㅡㅡ;;;
담달 초순까지 덥다니까 모두들 더위먹지 마시고..몸보신하시면서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10년만의 무더위라더군요..
정말 이럴땐 어디 계곡이나 바다가서 놀고 싶습니다만..^^
* 연담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22 23:04)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어찌나 더운지 죽은사람까지 생겻더군요..ㅡㅡ;;;
담달 초순까지 덥다니까 모두들 더위먹지 마시고..몸보신하시면서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10년만의 무더위라더군요..
정말 이럴땐 어디 계곡이나 바다가서 놀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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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에어컨이 고장났다는...
다 고장난것도 아니고 아래층은 쾌적한 온도에서 노는데,
제가 있는 곳만 고장났다는...
실내온도가 에어컨을 켜도 28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으며, 오래 켜 놓으면 더운 바람 나옵니다. -_-
더운 바람 때문에 에어컨 끄면 곧바로 30도로 올라갑니다.
창문 구조가 이상해서 창이 거의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람도 전혀 불지 않고 온실처럼 열기를 모읍니다.
수리하려고 몇칠째 사람을 부르지만 해결이 안나고 있습니다. 다음주나 돼야 해결이 될듯...
피부가 끈적거림이 지나쳐서 포스트잇처럼 변합니다. 뭘 붙이면 착착 달라붙습니다. 심지어 팔이 책상에 달라붙기도 합니다.
낮에 점심 먹으러 나오면 요새 햇볓은 참 시원하다는 걸 느낀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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