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리니지2 라는겜임을 접어읍니다
접구나니 다시 고무림 으루 오게되더군요
6개월동안의 페인 생활 남은거라곤 68렙케릭하나와 4천정두 되는아덴
아덴현으루 팔가 하다가 그냥 무기 하나 사서 인첸트했읍니다
싸울 이라는무기 겜 접을려구 인체트 하니간 잘뜨더군요
+11가지는 ㅡㅡ;;(순간 겜 접지 말가라는생각이)
또 데이 하나 사서 인체트했읍니다
날라갔읍니다
남은것 결정체 하구아덴 이번에 미혹이라는 검으루 도전했읍니다
6까지는 뜨더군요 7에서날라갑읍니다
결정체값이 300아데나 넘더군요 결정체 아덴으루
교환해서 엘던 가서 뿌렵읍니다
허무하기두 하구 내가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머했나 하는생각두 들구
근데 웃긴건 제가 술을 무지 조아하는데 6개월동안 술한모금두 안했다는겁니다
오늘 저녁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술한잔 할까 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는데 몇자 적어 봐읍니다
**리니지2하면 열명중에7명은 페인된다구 하던데 내가 7명중에 들러갈줄이야**
리니지 탓을 하지만,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죠...
폐인 되어 게임을 했다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져서 절제를 하지 못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제 주위에는.. 리니지, 리니지2 를 하면서도 충분히 자신의 생활을 영위해가면서... 자유시간으로 리니지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버의 지존급임에도 현거래를 하지않고, 묵묵히 사람들과의 친목을 즐기며, 친구와 같이 게임을 즐김에.. 게임은 저렇게 즐기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돕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질 못한 것을... 게임 탓만 하는 것은,
조금.... ^^
민청님/
충분히 자신의 생활을 영위해가면서...자유시간으로 리니지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쎄요. 옆에서 관찰하시는 정도이신지 실제 겜투자시간을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는 몰라도 제 판단은 오판하신거 같다고 보임니다,
게임현실은 실상 본인이 절제하고 할라해도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단체를 만들면 단체를 위해 자리보존을 해야되고 그것을 가지고 얼마나 싸우고 자리지키기 위해 싸우게 되는지요.
현거래는 안할 수도 있습니다, 현거래가 나쁘단 말은 전 잘못된거 라고 봄니다, 하고 안하고는 자기 판단이 되겟지요. 물론 현거래로 인한 게임내 도덕성의 해이에 대해선 잘못된거 라고 생각합니다,
겜상의 현실이 절제력을 앗아가게 만듭니다, 전 게임에 빠진 사람을 절제력부족으로 몰아가는 것에 불만이네요. 직접 고렙정도 해보신 분은 현실을 정확히 아시리라 봄니다, 취미로 즐기면서 해떤 많은 분들이 처절한 싸움으로 엄청난 카오수치를 자랑하며 전쟁만 하다가 접게 됩니다,
하루 일정시간 이상을 해야 단체가 유지되고 친목이 유지되는게 현실인데 자유시간에 활용하는 수준으로 지존급이 된다는게 가능합니까?
얼핏 보신걸루 보이네요;;
저는 리니지를 98년도 부터 하고, 리니지2 나오면서 접었는데요,
리니지2는 클베3차가 당첨되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꾸준히 해오고 있
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할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하루에 1-2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거든요 지금은
최고랩 케릭은 26섭에 68랩 엘더가 있습니다. 2서버 열리자마자 만든케릭
인데, 이름인 '미인'이죠 나중에 서버 옮기기 행사 할때 26섭으로 옮겼구요.
음...한서버에서 지존이라...그럴 생각이 있다면 당연히 폐인이 되겠죠,,
그걸 가지고 게임 탓하니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꼭 겜 접으시면서 이런 말씀하시는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충분히 일할거 다 하고, 놀꺼 다 놀고, 현질 안하고도 고랩이 될수 있는데요, 저희 섭에서 엘더 중에서는 제가 열손가락 안에는 들어갈꺼에요
68에덜 흔치 않거든요,
죽어라고 미친듯이 랩업 하지말고, 그냥 주위 사람들과 파티하면서
즐기며 겜하면 작은 시간을 투자해도 충분히 즐거운 게임을 할수있는데요...
조의님이 엘더 10손가락안인데 그정도 시간밖에 안들었다니 놀랍군요.
전 2섭하고 16섭하고 19섭을 했습니다, 섭 옮긴 거는 없구요.
2섭은 신섭나오기전에 배우기위해서 한 일주일 정도 했었군요.
사실 전 팔기위해 한거라 렙업위주로 가진 않았습니다만 제가 있던 혈이 전부 양대산맥엔 들어가는 혈이었엇죠. 가령 상당한 숫자의 혈들의 렙을 거의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가 16섭에서는 업위주로 하진 않았어도 24시간하였기 땀에 10위권안은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냉정하게 그 분위기를 기억하고 있는 편임니다, 물론 19,20섭나올때 제가 그만두고 초반 지존달리다가 접어서 그 뒤의 2차전직이나 여러가지 장비업글의 변화는 잘모르겠습니다, 안한지 오래되니깐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린2의 속성은 변화가 없으리라 봄니다, 장비업글되고 해서 솔로잉이 상당히 지원되긴 했겟지요. 저의 경험으로 보건데 재미로 한 분이 고렙되는 경우는 보지 못햇었습니다, 타워(? 벌써 잊었네요;)에 자리가 없어서 난리치는데 그리고 정탐하고 뺏기위해서 혈연맹해서 뺏구 또 어쩌고 저쩌고 이런 식이 었잖습니까? 요즘 솔로잉으로 하는지 어떤지 잘몰르지만 저도 16섭에서 다엘로 맨티에 상점용 디급칼로 할때 당시에 자리 쫑나면 구걸하는 수밖에 없던 처절한 상황이었습니다, 혈들간에 경쟁때문에 안그랬었나요?
물론 업이나 여러 이득을 포기한다면 솔로로 피안빨면서 할 수 잇지요. 그리고 힐러 맨날 구하고 그래야되지요. 안그런가요? 이게 미친듯이 렙업했기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린2의 현실은 그러지 않으면 도태됬던게 맞는거 같은데요. 물론 지금의 현실이 다를 수도 잇다고 생각도 드네요.
즐기며 겜하면 즐거운것은 당연하겠지요. 한데 즐기며 하자는 주장과 그정도 해도 고렙되고 열손가락 엘더중에 들고 머 이랬다는 것은 과장아님니까? 게임 탓을 한다고 하셧는데 조의님은 혈에 드신 적이 잇습니까?
조의님이 하루 1시간 혈원과 채팅하며 혈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습니까?
제가 말한 핵심은 혼자 솔로잉으로 놀 경우라면 10분을 하든 10시간을 하든 자신만 즐기면 됩니다, 하지만 린2의 속성이 혈끼리의 경쟁 그 자체로 치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접속시간이 작은 혈원이 즐기면서 나몰라라 겜할 수 있습니까? 린2의 게임 상황이 그랫기 땀에 게임 탓을 하는 것이지요. 자제력이 약한데 게임 탓을 하는게 아니라요.
린2가 분명 그런것이 확실한데 게임과 별루 상관없는 싸이트라 그런지 갑자기 하루 몇시간해도 지존급이 된다는 것이나 섭이전 해서 68렙인데 엘더10등안에 든다, 이런 것은 처음부터 섭에서 한것도 아니고 고렙이 흔한 2섭에서 신섭으로 가니 당연한 상황아님니까? 알피지는 특성 자체가 시간노가다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 개발과 패치가 겜접속시간을 늘리게 하기 위해서 별별 짓을 다하게 마련이구요. 이런 게임 현실에서 당연히 자제력으로 커버되는 이상의 상업적 전략이 있다고 전 판단하기에 자제력이 부족한거 아니냐? 는 식의 비난에 저도 렙업에 미쳤던 이로서 꼭 그탓만도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들이 있는데 당황스럽게 하는 댓글이 올라와서 잠간 들른 시간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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