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헬스장 수난기 1탄
어제 아침에 갔는데
처음 가보는 헬스장이라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몰라서
멀뚱 멀뚱 뻘쭈우우우움....
강사분꼐 스트레칭 배우고
조용히 구석에서 싸이클 타는데
마침 그 시간이 아줌마들 에어로빅 하는 시간
어이~ 어이~ 기합소리...
아이 깜딱이야 ;;;;
(그래도 구경하니까 재밌네요 헤헤~)
나의 헬스장 수난기 2탄
오늘은 한가한 오후에 갔는뎅
런닝머신에 도전!
모르고 단추 잘못 눌렀다가...
삑삑삑삑~~~
헥헥....스톱!!
다시 조정해서 5분간 힘들게 2타임 뛰고...
사우나 시설 있길래
모처럼 간만에 사우나를 들어갔음...
한증막 같은 시설이라....상당히 건조하고 뜨거운 곳...알죠?
딱 들어갔는데....헉! 켁켁.....
앉아 있다가 후다닥 나왔음....
죽는게 이런 것이구나...ㅜㅜ
마음만 한 10킬로 빠진 듯 싶네요
배고프면 무조건 먹는데 과연 빠질리가.....
비오는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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