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를 끝나고
편의점 앞에 버스정류장 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손에는 그냥... 짬짬이 보려고 적어둔
쪽지를 들고서...
그, 물품 배달하는 차였나?
여튼 그 차에서 빵 배달해오던 아저씨가..
다 배달하구 나오시다가 절 보시더니
빵 하나 먹어라. 하고 주시더군요...
아저씨 눈빛이, 말투가
너무 다정해서
그만큼 빵도 맛있나봐요.
오백원 짜리 단팥빵인데 오늘 그빵맛하고 견줄
다른건 아마도 못 찾을것 같아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야자를 끝나고
편의점 앞에 버스정류장 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손에는 그냥... 짬짬이 보려고 적어둔
쪽지를 들고서...
그, 물품 배달하는 차였나?
여튼 그 차에서 빵 배달해오던 아저씨가..
다 배달하구 나오시다가 절 보시더니
빵 하나 먹어라. 하고 주시더군요...
아저씨 눈빛이, 말투가
너무 다정해서
그만큼 빵도 맛있나봐요.
오백원 짜리 단팥빵인데 오늘 그빵맛하고 견줄
다른건 아마도 못 찾을것 같아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