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무죄 판결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병무청이 병역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다니는 직장에 ‘병역기피자이니 즉시 해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金昌國)는 25일 “부산에 사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박모씨(23)가 18일 ‘부산지방병무청이 12일 자신을 해직 처리하라는 공문을 직장으로 보내 인권을 침해당했다’는 요지의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원문은 링크로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politics/administration/200405/26/donga/v6708763.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32&u_b1.targetkey2=6708763
병역비리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권력의 핵심층이니 건드리지 못하고
저런 사람들에게는 저런식으로 하는군요. 이건 종교의 문제도 병역기피의 문제도 분명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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