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뉴스가 있더군요. 인터넷상에서 도와달라 외치고 자살.. 이라는 기사.
얼마 전 제가 좋아하는 한 사이트에서 작은 소란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이나마 글의 내용을 보고 갔는데, 어느순간부터 그 이야기에 정이 떨어져서인지.. 무심코 지나가는.. 그런 소란이였습니다.
이 두가지를 저는 전혀 연관시키지 못했었습니다만..
이 두가지가 다른게 아니였더군요.
저도 그 분이 올린 도와달라는 듯한 글.. 보았습니다.
자신은 조루증이 있다고, 조금의 정신병이 있는 것 같다고.. 그냥 넘어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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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생각없이 이제 이 일이 끝나는구나.. 하고 넘어가었던 것이 왠지 가슴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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