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
돌아 가신 상준님은 오간데 없고 또 다른 난장판이 한창이더군요 ...
사람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말 한마디 하려고 그 싸이트에 가입한 몰지각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참 미안한 마음이 앞서더군요 ...
김상준님이 자살에 계기를 제공한 사람들은 자기들은 충분히 괴로워 하고 있으니 뭐라 하지 마라라며 떠들고 있고 ...
여기 저기서 소식 듣고 찾아 온 사람들은 너네들이 사람을 죽였다 떠들고 있고 ..
또 그 싸이트 가입자들은 우리들은 잘못 없는데 너네들은 왜 지X이냐 ..라고 하고 있고
인터넷 무섭습니다.
저도 그런 악의 축의 한사람일까 걱정됩니다.
고무림에서만은 거기가서 어울리는 몰지각한 분이 없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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