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엄마가 얼마 정도 있다
이사를 간다고 하더군요
확실한건 아닌데....
그때 2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이 집 제가 초2 때 와서 지금 대학1년생
11년 12년 정도 있던 집을 떠난다니
기분이 되게 묘하더군요...
나란 놈도 어딘가에 정을 붙일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고
두번째는 바로... 이사가는 곳 주위에 책방이 있을려나?
이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책방이 있을까? 신간도 잘 들어오고...
제가 이상한걸까요?
-무협 애독자 파천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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