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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
16.04.14 08:25
조회
1,074

우리가 정부에 항의 할수있는 최대의 무기가 투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무기를 사용하지않고 헬조선 헬조선 노래부르는 것은 어떤 심보인가요?

또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그래서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럼 그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알아는 보았느냐?

그냥 티비보면 나오는데 멀 알아 보냐입니다

 

진짜 그놈이 그놈이라서 선거를 안했나요? 아니면 귀찬고 하기싫어서 안했나요?

저도 어제 투표할려고 잠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투표하나만 바라보고 들어온것은 아니지만 일정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이건 진정 비겁한 변명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69 란의용사
    작성일
    16.04.14 08:49
    No. 1

    정답입니다. 짝짝짝. 욕을 할려면 투표는 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6.04.14 09:22
    No. 2

    그죠..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으면 무효표를 넣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6.04.14 10:02
    No. 3

    투표 안 하면 자기 핸드폰이 영장 없이 감청 당해도 싫은 소리 하면 안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6.04.14 10:22
    No. 4

    sns 허세가 차라리 투표 안하는 호구보단 낫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6.04.14 10:40
    No. 5

    투표 안하는 게 호구가 맞지요. 자기 권리도 챙기지 못하는 거니까.

    어떤 후보가 차악인지 알아보기는 귀찮고, 그러니 그놈이 그놈이다라며 뽑을 사람이 없어서 안 뽑는다고 변명하는 거고요. 정말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다면 가서 무효표라도 내고 비례표 던지고 오는 게 정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6.04.14 13:38
    No. 6

    선출권리와, 비판 권리는 다른 영역이라 보구요.

    선거란게 권리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국회의원들에게 4년짤 무소불위 칼자루를 고이 들이다 받치는 거라고도 보기 때문에..
    .
    본문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
    세상엔 빵 주는 분보다.
    몽둥이 든 놈이 더 무서운 법인데요.
    .
    선거는 국민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국회의원 될 사람에게 빵을 주는 것인데.
    그걸 안했다고 비난당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국민이 정치인들은 비판하고 비난하는 건 몽둥이 드는 것에 가깝기에, 전 오히려 이 행위-다만 법적 제도적 제한 아래-가 더 권장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
    물론 이건 저 개인적인 생각이고,
    가출마녀님의 개인적인 행동 역시 옳지만.
    그게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냐...........이게 전 옳지 않다고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6.04.14 14:28
    No. 7

    사실 기권이 포기 라는 뜻 이긴 합니다...
    [명사] 투표, 의결, 경기 따위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고 행사하지 아니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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