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누나랑 통화했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어 8:2정도로 듣고 말했어요.
일량과 방식에 한번 놀랐고 월급에 두번 놀랐네요.
백수생활이 좀 있어서 관두기 꺼려하는 것 같은데 마음이 아픕니다.
잘 몰라 어떻게 하라 조언은 못해주고 항상 전화들고 있으니까 힘들면 전화하라 그러고 말동무해주니 전화끝낼때쯤엔 그래도 웃네요.
마음이 한결 낫습니다.
요즘 청년층보면 대다수가 취업난과 낮은 임금때문에 고생들 하더라구요.
하루 빨리 실질임금 인상 및 노동환경계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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