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 자동차 명장 현대차에게 한 방 먹이다.

현대차가 박병일 명장을 ‘업무방해’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사건이 있었는데... 역시 정의의 편에 선 박병일 명장이 이겼네요.

박병일 명장과 같은 사람의 입을 막기보다는 오히려 쓴소리를 제대로 듣고

좋은 차를 만들어야 국민들이 현대차를 외면하지 않을 겁니다.

어떤 자동차 회사의 자동차도 결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결함이 발견된 후의 각 회사의 조치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소비자를 아군으로 만들지 적으로 만들지가 결정됩니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031651381&code=920101&med=khan

[신기淚]

"검찰의 결정은 아쉽지만 수용을 할 것이고 앞으로 고객들과 소통을 위해서 더 노력할 예정" 이라...고소로 소통하겠다는 건지 원...

[[탈퇴계정]]

가만 안두겠다는 거죠.

[영점일]

앞으로 인터넷 고소전담반 만든다고 한거 보면 직접 경찰서에서 얼굴보고 소통하겠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ㅎㅎ

[일필(一筆)]

기사를 클릭해 보고 대단한 분이라는데 공감했고 정의가 지켜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코 순탄치 않은 과정이었을 텐데...
기술을 가진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고객의 소중함을 아는 대기업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거기에 보태 요즘 우리나라 차값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해 보면서... 차 하나 사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진 뚜벅이가^&^

[가출마녀]

리스타세요

[極限光]

해당 기사의 마지막 부분이 씁쓸합니다. 역시 한국은 ㅡㅡ..

[SyRin]

정말 기업이 개인 괴롭히기 쉽다는 생각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