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글을 쓰다보면 잘 써지지 않을때도 있고, 가끔은 때려치고 싶을 때도 있는것은 이해하겠습니다.
저부터도 가끔 회사일하기 싫을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독자가 호구가 될 수는 없지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최소한의 연중에 대한 페널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금전적인 면이 아니라도 신용등급 평가식으로요.
예를 들면
완결작 수 > 연중작 수 시 등급 녹색
처녀작이거나, 완결작 수 = 연중작 수 시 등급 흰색
완결작 수 < 연중작 수 시 등급 적색
연중작 판단근거는 연재글이나 연재지연 공지가 한달이내 한번도 뜨지 않는 경우..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사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짜증나는 경우는 연중이 아닙니다. 아무런 공지도 없이 잠수타는 경우지요.
ps : 그래서 제가 믿고볼 수 있는 취룡님을 좋아하는 겁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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