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셋. 스물 셋? 다름이 아니라, 언젠가 이맘때 쯤 이런 자신의 나이를 노래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어서였죠. 그래서 찾아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왔습니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왜 하필 저 앨범이라고 하시면, 저 [Red]라는 앨범에 [22]라는 곡이 있습니다. 실제로 히트도 친 걸로 아는데요. 가사 내용이, 자신의 22의 인생? 그런 것들을 노래합니다. 테일러가 저 때 한국나이 23였으면 아이유도 지금 만으로 따지면 22이죠.
22, 23. 어떻게 보면 어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나이로 정말 중요한 시기이기도 한데요. 아니, 발매일까지 거의 똑같은데, 둘 다 노린 것은 아닌 거 같은데 참, 신기합니다. (아마 수록곡에 대해서 날짜를 노린 것이 아닐런지...)
비슷한 시기에 자신의 나이에 대한 노래를 부른, 부르는 그녀들... 대체 22, 23살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레... 아무튼! 두 분 다 계속해서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당~
참고로 [22]과 [스물 셋]은 전혀 다른 노래와 장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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