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지망생 프레쉬라고합니다 현재 25살이고 내년 26살 입니다.....ㅠ.ㅠ
사실 고민 아닌 고민인게 현재 전역 후 증권영업준비 중이고(보험은 작가 수입에 따라 차후 포함)입니다 처음 전역할 때 증권업+전업 작가의 길을 가겠다 생각했습니다.
작가의 길이라는게 그래도 최소한 월야환담이나 드래곤하자 눈마새 등 1급은 못 되더라도 2급이상 쓰랴고 노력하자였습니다..차 후 1등급을 노리면 되기에... 증권영업도 처음 돈 되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해야 돈이 되거든요.
물론 전업작가도 마찬가지겠지요 뭐든지 처음부터 잘 할수는 없습니다. 전역할 때 군대냐에서 책만 읽다보니(문사철 등) 장르 시장을 잘 몰랐습니다..문피아 있는건 알았는데 이렇게 유료화시대일지도 몰랐죠...그냥 반지의제왕 월야 태양의탑 등 책 등을 사서 보는 주의였습니다 그래서 잘 몰랐습니다
.지금은 시장이 많이 커졌구나 이 생각이듭니다. 당장 순위권 소설들 봐도 조회수 5천단위 입니다. 물론 제가 저렇게 되라는 보장이 없지요 한참 고민이 생깁니다...증권영업 준비하년서 조금씩 작가의 길을 가느냐...아니면 정말 미친듯이 전업작의 길을 도전해보느냐...누군가 보면 제가 나이니 도전해도 좋을지 모르지만...군대 19살 중반에 들어가서 작년 말에 전역했습니다.
5년 반입니다...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처음 두마리 토끼를 다잡기 위해 노력하자였으나...그렇게 된다면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아 그렇고 후자는 리스크? 리스트락보다는 주변의 시선이겠지요...특히 가족이요. 지금 글을 쓰기보다는 작법, 플롯 공부 하루에 3-4시간씩 하고있습니다.
그외 시간은 증권 금융상품 공부합니다 내용은 어느정도 구상이 되어있습니다 현실성에 기반한 근대유럽 판타지 능력자물입니다. 근데 지금 상태로는 글을 써서 올리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들겠다...이거죠;; 자료 모으는 것 부터 가공까지 쉽게 참 쉽지가 않네요...
1) 전업작가 수입이 되려면 문피아 독점작으로 얼마정도의 조회수가 되어야 할 까요?
어느정오 첫작이 인기있으면 외전+ 월야나 아룬드 연대기 처럼 연대기적 글로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2)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증권/경제+작가 동시 공부와 전업작가 올인 둘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후자가 더 하고싶긴합니다... 휴.. 많은 고민이 되네요...선택을 바라기 보다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자금은 이것 저것쓰고 1500남았네요...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