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진산월이 무림대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무슨영약도 못 먹었는데..어떻게 나갈생각을 하는거죠??
나가봤자..뭐..x밖에 안될텐데..
기억이 잘 안나지만..이것도 의문입니다
주인공의 모습이 아마도..좀 통통하다?의 모습이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죠?
좋은 무공이 있는것도 아니고
좋은 영약이 있는것도 아니고
노가다식 수련밖에 할수 없을거 같은데..통통한거에 심각한 의문을 느낍니다
(분명 감상글들을 보면 진산월아가 폐관수련으로 살도 빠진다고 하는데도 말이죠)
주인공 사부에 대한 의문도 느낍니다
어떻게.. 망할대로 망하고 좋은 무공도 없는데
몇십년?동안 구한 좋은 영약먹고 군림천하를 해라라고 말할수 있죠?
그리고 분명히 천하?에 종남오선?이라든지 종남검선?이 남긴 무공이 있었는데
어떻게 하나도 못찾은 걸까요??
종남오선이나 종남검선..종남파 제자들 인가요??
흠..
아닌것 같아서요..
종남검선인가는 화산파에 은거를 했으면 죽기 전에 무공을 종남파에 남겨두고 하직?해야지..
종남 문하면 그래야 정상일거 같은데..
종남파..
예전에 9대문파였었죠?
그런데...실전?된 무공이 왜 그렇게 많습니까?? 그것도 좋은 무공만..싸그리~
아무리 그래도 9대문파인데..훗날은 전~혀 생각을 안했다는거에 심각한 의문을 가집니다
진산월 동문?들..
다 고아비스무리 한 녀석들 같은데..어떻게 주워와도 그런넘?을 주워올까요?
어떻게 몇십년동안 사부가 힘들게 찾아온..목숨바쳐 찾아온 영약을 갖고 튈까요?
어렸을때 데리고 왔을텐데..그렇게 나쁜넘으로 성장했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흠..
이정도를 1권을 읽으면서 의문을 남긴거 같네요..흠..
1권만 볼때도 나온거 다 봐야지란 생각을 가졌는데..
이놈의 궁금증이 문제입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고무림을..후..안들어 왔으면 다 봤을텐데..
감상글이 인물소개?같은걸 좀 본다음에..정말 볼맛이 안나더군요..
나가서 좋은일이 안생길것이라고 예측은 했지만..많은 불만족 스러운 글들이 올라와있더군요..저한테..
그중에서 가장 충격 먹은건..진산월아가 좋아하는 이름까먹은 그여자...사부 딸..으이고..도대체 왜 나간겁니까??
좋아하는 아나 뺏기고..정말 생각하면 할수록..좋은 성격을 가지지 못한 저로서는 정말..용대운씨가 원망스럽더군요..
글쓰는 솜씨가 그렇게 좋은데..어떻게 스토리는 그렇게 만들어 버릴수가 있는 것입니까?
사람마다 차이가 나겠지만...정말 눈뜨고 못볼 스토리군요..저한테는..
흠..
하여간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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