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느날 갑자기 생긴 궁금증;

그냥 고무림을 돌아다니다가 어느날, 어쩌다 한번씩 정말 궁금한, 또 엉뚱한 생각이 들때가 있잖아요?

제가 방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궁금증은,

고무림 글들중 가장 댓글이 달린글은 어느글이며 과연 댓글이 몇개나 달렸을까 하는겁니다;

아시는분 답변을 ㅡㅡ;;;

음,, 근데 왜 갑자기 이른 궁금증이 떠올랐냐면요;;

http://www.gomurim.com/bbs/zboard.php?id=mu3&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비뢰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168

여기서 제가 댓글을 하나 올렸는데 그것에 인한 파장으로 댓글수가 무려 76개나 되더군요;; 그래서 과연 이 글보다 더 많은 댓글이 달린 글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더군요

[冬月]

단, 고무림 내에서의 글만요.

[행운]

권왕무적에 가보면 376댓글이 있습니다.

[冬月]

컥;; 124개; 굉장하군요,,

댓글 124개의 이 글을 뛰어넘는 댓글수를 가진 글은 존재하지 않나요 ㅡㅡ;;

[슈리하잔]

저번에 댓글 달기 이벤트 한적있었는데
그때 1000개개 넘는 댓글이 달렸었죠 ^-^

[ptype]

고무림의 글은 아니지만, 현재 글쓰기를 접으신 장상수님의 [금슬상화라.......]의 경우 10000개가 훨씬 넘었습니다. 물론, 독자들의 열화같은 글쓰기의 요청이지요.
하지만 글쓰기를 접으셨다고 합니다.

[남양군]

감상/비평란 댓글수는 제가 지난번에 베스트 작가 50인의 300편을 추천 올렸을때 100개가 넘어갔습니다.

그 댓글 다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의미가 큰것은 상호 감정다툼이나 비난이 아니라 순수하게 본인들의 의견과 드러나지 않은 작품들을 추천하신 좋은 글들이었습니다.

[수아뜨]

제 기억으론 초우님의 호위무사는 연재가 한편 될때마다
200여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던 것으로....
개중엔 일타닷... 와 10타 이내다... 앗, 100타이내에 들다니...
등등의 한줄 댓글도 많이 있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冬月]

헛;; 그런 엄청난 댓글수를 자랑하는 글들이 고무림 내에 존재하리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네요 ㅡㅡ;;;
왜 난 한번도 본적이 없을까 ㅜㅜ
고무림 내에서 범위 구역을 넓혀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