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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협이라고 불리는 소설들은 무협이 아니라 무예소설이라고 불려야 맞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구파일방,무림맹 등등
무공
만 있으면 과연 무협일까요.
아닙니다.
주인공이 아무리 강대한 힘(무공)을 지녔어도,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무림에서의 협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요즘의 무협소설엔 협이 부족한 듯 합니다.
주인공의 목표는 무공의 완성,복수,여행등이 대부분입니다.
복수가 목표인 것에선 수만의 고난과 기연이 생깁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과,지인들만 도우기 급급합니다. 설령 주인공이 무림을 위해 협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우연인 경우가 많지 자신의 의지는 그다지 없는 듯합니다.
무공과 협.
둘다 중요하지만 너무 한곳에만 편중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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