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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기작 대마종(미리니름)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
08.10.04 10:50
조회
3,332

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대마종

출판사 :

빌려서 차근히 읽어갔습니다.

다수의 사부와 외딴곳에서 무공을 수련하고 강호에 출두해 과거의 은원을 해결한다는 다소 흔한 설정이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5갑자 9갑자 엿가락 늘이듯 늘어나는 내공의 양과 비례해 늘어가는 무공실력, 억지스러운 설정이지만 구 무협스타일도 좋아하므로 별문제 없이 읽어갔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치명적인 주화입마에 빠져들었습니다.

나름 히로인인 빙염이 주인공의 도움으로 다른 이에게 강간당해버립니다.

이렇게 저렇게 작가의 처지에서 생각을 해보아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는 행동을 보면 성에 무지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백번 양보해 무지하다고 해도 어릴 적부터

보살펴 준 빙염을... 만약 빙염이 히로인 급으로 묘사되지 않고 절제된 묘사로 흔히 소설 상에서 일어나는 일 중의 하나였다면 그리 큰 문제는 없지 않았을 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개연성은 둘째치고 보다 근원적인 문제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중원으로 떠납니다. 빙염은 여전히 자기를 범한 건 주인공인 줄 알고 눈물로 그를 보내죠. 그리고 저의 마음도 소설에서 작가에서 떠나는 걸 느꼈습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流水
    작성일
    08.10.04 10:57
    No. 1

    글쎄요..
    단지 어릴 적부터 주인공을 보살펴준 빙염이
    주인공에겐 엄마나 친누나 같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빙염이 무가내를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무가내는 빙염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래서 빙염을 더 좋아해주는 혈검에게 부탁하고 간거구요..
    결국 나중에 빙염은 무가내랑 한게 아니라 혈검이랑 한거라고 알겠지만요..

    히로인급은 아닌거 같네요.
    어린 시절부터 빙염과의 이야기라던가 그런 것도 자세하게 나온게 아니고, 그냥 평범한 여자들 중에 한 명 이라고 생각되네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ee22
    작성일
    08.10.04 12:27
    No. 2

    이 작가분은 아무래도 와노사의 책을 처음 접하신 것 같습니다? 떡치는 씬(실질적으론 나오지 않지만.)을 너무 많이 넣으시는 분이죠. 그리고 그런류가 책방에서 잘나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난방랑자
    작성일
    08.10.04 12:42
    No. 3

    쿵떡무협 잘 나가던 건 옛날 얘기죠. 요샌 오히려 그런 글 안 나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8.10.04 12:54
    No. 4

    流水//
    뻔히 자기를 좋아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작가는 더 나아가 3인의 남자들을 빙염은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했다 하는 설명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빙염을 엄마나 친누나 같은 심정이라고 해도 세상에 그런 친인의 강간을 도우는 캐릭터가 어디 있을까요? 만약 그런 설정이었더라면 더 큰 문제지요.

    더불어 그 어떤 소설이라 할지라도 저 정도의 비중과 개인의 감정묘사가 된다면 그건 히로인입니다. 작가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히로인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메인이냐 서브의 차이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武痴
    작성일
    08.10.04 13:05
    No. 5

    임영기 작가님은 나이도 나이지만 그 경력 역시 국내 무협의 1세대이시니 과거의 구 무협의 잔재가 꽤 많이 남아있죠. 쓸데없는 19금 장면 등의 남발은 저로서도 과거의 구 무협이 아닐진데 굳이 들어가야 하는지 의문이 남습니다. 물론 무조건 19금 장면을 배척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장면에서 꼭 이런 이야기를 써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날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작가님께서는 현재 무협 소설계에서 19금 장면의 남발이 오히려 작품 흥행에 해가 될뿐 아니라 작품의 전체적인 질에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잠만보곰탱
    작성일
    08.10.04 14:11
    No. 6

    글쎄요.
    전 좀 다르게 생각했었는데요.
    제목부터가 대마종이듯이 주인공을 대마종으로 키우기 위해 예의같은건 가르치지 않았다고 했었으니까요.
    주인공에게 강간이란 개념이 있었을까요??
    그냥 혈검이 빙염을 좋아하고 자기는 빙염을 여자로 좋아하진 않으니까 둘이 이뤄지게 해준거라 생각하는데요.
    어릴적부터 보살펴준 빙염이라 해도 애초에 그런 개념 자체가 없는 인물로 설정된거고.. 그런 개념이 있었다면 빙염의 자궁에서 내공을 뽑아내겠단 생각 자체를 안했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임영기라는 작가를 좋아합니다.
    윗분들의 말씀에도 동감하는 면이 있지만 그래도 찌질하고 갑갑한 주인공들 보다는 임영기작가님의 소설속 주인공같은 모습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8.10.04 14:19
    No. 7

    주인공은 빙염을 사랑하고 있지만 그 의미가 틀리죠.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가족을 사랑하는 의미.
    그래서 빙염이 평생 홀로 살기를 원치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자신 또한 내공을 얻어먹을 수도 있는 방법이고.
    자신의 측면에서는 일석이조로 걸린 것이지요.
    솔직히 주인공이 독구 같은 놈을 빙염이랑 맺어줬으면....
    아악! 하고 비명 질렀겠지만, 가장 훈남이랑 연결해줬으니...
    빙염을 위한 마음도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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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8.10.04 16:13
    No. 8

    이건 어느나라 논리입니까?
    못생긴 놈이 하는 강간은 안 된 강간이고 잘생긴 놈이 하는 강간은 잘 된 강간입니까?
    제발 좀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8.10.04 17:35
    No. 9

    혼자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지도 않는이한테 강간(모르고 당한거지만)
    당하게 한다는 좀 그랬어요
    저도 그부분에서 안넘어가서 포기 하게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8.10.04 23:46
    No. 10

    글쓴분이 서두에 쓴 글이 포스쉐같은 글을 쓰셨다고 했는데 이건 부커티베이론급으로 글이 안드로메다 가버렸으니 :D 윗분이 언급하신 내용은 애교로 넘어가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8.10.05 12:01
    No. 11

    이 책은 1권 서두만 보고도 포기한 책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잠만보곰탱
    작성일
    08.10.05 12:11
    No. 12

    글쎄요....
    오히려 무가내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부분 아닌가요??
    애초에 강간이란것도 우리가 보기에 그런거지 무가내는 그걸 강간이라 생각하질 않는데 그걸 걸고 넘어지시네요.
    소설속의 주인공은 바른생활사나이여야 하는건가요??
    윗 댓글에도 썻지만 무가내가 그게 강간이라고 생각하려면 그에 따른 윤리적 교육이라거나 사전지식이 있어야 아는거지 갓난아이때부터 5명하고만 살아온 무가내에게 그런 개념이 있을까요??
    일반적인 예의조차 안가르쳤다고 나오는걸요.
    흠.. 같은 소설을 읽더라도 보고 생각하는건 많은 차이가 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8.10.05 13:36
    No. 13

    뭐, 설정상 이렇다 그러면 할 말은 없지만
    스토리 자체가 비호감인 건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08.10.05 15:32
    No. 14

    일척도건곤까지는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 대시리즈는 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8.10.05 16:07
    No. 15

    설천님 5명이랑 아기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윤리적 교육이 안됐다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려..머 그 5명이 마인이다 어쩌구 그러면 개연성이라는것을 보여주어야 머 고개를 끄덕이죠 이건 뭐 서두부터 안드로메다로 가더니 더 이상 해답은 없는...
    그리고 중고딩 친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에 굳이 들어갈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잠만보곰탱
    작성일
    08.10.05 23:08
    No. 16

    물론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죠.
    저도 그장면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전에 나온 배경설명이나 인물설정을 볼때 무가내 입장에서는 그게 강간이라고 생각안할거라는겁니다.
    대마종답게 키우기 위해 일부러 예절이나 예의, 윤리같은건 가르치지도 않았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이것도 따지고 들면 이상해보이긴 합니다만.
    다만 최소한의 장치는 해놓았고 이해불가정도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8.10.07 00:19
    No. 17

    나니//
    나니님 저는 강간이라는 설정을 두지 않은 하에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이 강간이지.
    빙염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했기에.
    스스로 만족을 하는 입장이죠.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물론 강간에 해당하겠지만.
    그런 개념이 없는 무가내의 천진난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나.
    아무것도 모르고 만족하는 빙염의 무가내에 대한 사랑이나.
    많은 게 나타났다고 봐요.
    뭐..... 솔직히 빙염이 당하는 장면 좀 울컥하던데.
    그래도 저는 열불이 터질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8.10.07 19:08
    No. 18

    로히프놀 같은 데이트 강간약을 먹이고 다른 사람이 덮치면 강간인가요 아닌가요
    또 술을 진탕먹여 정신을 잃게 만들어 다른 사람이 덮치면 강간인가요 아닌가요.
    강간이란 설정을 두지 않았다니 콩을 팥으로 생각하고... 라는 것과 같네요.
    콩은 콩 팥은 팥이죠.
    저도 이 대마종은 아예 대놓고 주인공이 상식이 없는녀석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주인공이 한 짓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따지자면 알고 하든 모르고 하든 잘못은 잘못이죠. 처벌에 정상참작이 될 수는 있어도 잘못한게 아닌것으로 둔갑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빙염이 당한 소설 장면을 문제삼는 것이 아닙니다. 못난놈이 하면 강간이고 잘난놈이 하면 화간이라는 그 생각 자체가 문제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08.10.07 21:01
    No. 19

    빙염의 마음이 혈검에게 없는것 아니었던가요?
    빙염은 주인공을 사랑한다라고 나타냈는데
    억지로 원하지 않는 행위를 하게 하고 주인공이 떠날때까지 자신과 잠자리한 상대가 주인공인지 알고 눈물로 보냈던 빙염의 모습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같은 감정이라도 내공때문에 그런짓을 하면 안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8.10.08 15:21
    No. 20

    주인공이름에서 나왔듯이 막무가내로 펜이가는데로
    쓰여지는 글입니다/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쓰시는듯한데.
    그냥 넘기면서 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이런저런 소설때문에 장르소설을 보면 괜히 눈치보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귀영자
    작성일
    08.10.09 21:47
    No. 21

    작가분이 혹 장르소설의 폐해를 백화점 식으로 보여 주려는건 아닌지...? 그런 장면 넣지 말라고 독자들이 아무리 청을 해도 오불관언...
    이젠 시간 때우기 용으로도 안 쳐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08.10.10 05:43
    No. 22

    아기때부터 키워준 사람들인데.. 설마 얼굴이 나이들어보이지 않는다고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아야지 하는 미친생각을 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다만 자기보기에 맞는사람과 연결시켜준거 뿐이겠죠.. 주인공생각에는 여기에 더해 더 할말은 많지만 너무 오바해서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당연히 본부인 말고 여기저기 물건휘둘러서 여러 여자 데리고 사는놈도 다 처벌받아야되고.. 또 너무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단순히 강간이 나왓으니 안된다고 하시면 무협소설에서 도대체 되는거 머가 있나요. 살인부터 안나와야죠..
    이러면 또 학생들이 보는데라고 하면 살인도 당연히 안좋은거니 .. 안되죠.. 그리고 스토리 전개상 말도 되는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풍류(風流)
    작성일
    08.10.16 01:31
    No. 23

    무협낭인님이 아무래도 놓치고 있는것중 하나가 무가내와 저희는 가치관 자체가 확연하게 다른인물입니다 현실세계에서 어렸을적부터 도덕을 배우고 윤리를 배우고 유교적인 나라에서 태어난 저희와는 무가내는 환경부터가 다르죠 당연히 가치관 역시 다를테고 무가내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있는 일이라고 전 생각됩니다 작가님이 묘사한 성격상 그렇게 행동하는것도 이상하게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26 04:08
    No. 24

    아...여자갖고 장난치는 무협 더 이상보기싫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변비입니다
    작성일
    11.07.17 03:25
    No. 25

    걍 더러움.... 바로 책 던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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